다양한 음식, 무한리필 뷔페
▶쿠우쿠우 춘천점◀
안녕하세요! 나니입니다😉
오늘은 초밥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 쿠우쿠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지석로 80
지난 주말에 다녀온 춘천 쿠우쿠우
요즘엔 특색 있는 맛집들이 너무 많아서
뷔페를 잘 안 갔었지만
그래도 가끔 여러 가지 음식을
많이 먹고 싶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까운 춘천의 뷔페로 향했습니다.
춘천의 쿠우쿠우는 퇴계동에 있으며
건물의 이름은 투탑시티입니다.
투탑시티는 예전부터 CGV건물로 불리는데
춘천 CGV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정 보
영업시간 : 11:00 - 21:30
라스트오더 : 21:00
전화번호 : 033-269-7004
예약 O / 단체석 O / 주차장 O
평일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음
투탑시티에 도착하여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오면 B2 - B6까지 주차장입니다.
많이 내려가야 해서 그렇지
주차장 대비 유동인원이 적어서
주차자리가 모자라지는 않겠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좁으니 주의하세요!
예전 춘천엔 영화관이 명동에
작은 프리머스와 퇴계동 CGV뿐이라
CGV에 사람이 많았지만
요즘엔 동네별로 발전이 많이 돼서
가격은 다른 영화관과 비슷하지만
오래된 영화관을 찾는 사람이
부쩍 적어진 것 같습니다.
영화관보다 쿠우쿠우를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저희는 B3에 주차를 하고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B1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배치된
투탑시티 안내도입니다.
뭐가 많아 보이지만
돌아보니 빈점포가 많아 보입니다
뭐 저희는 쿠우쿠우와 영화관만
이용하면 되니까 상관없습니다.
전에는 없었던
테이블링 키오스크가 생겼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온 거라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오신 분들은 여기 오셔서
예약을 걸어놓으셨는지
웨이팅존에서 기다리고 계셨지만
저희는 예약을 하고 시간 맞춰와서
기다리지 않고 입장하였습니다.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하고 오세요)
입장 전 문 앞에 붙은 안내문구들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위에서 기본정보에 말씀드린
운영시간안내표가 있고
이용요금 안내표가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 가격은
오전, 오후 동일하며 28,900원입니다.
오랜만에 뷔페를 오긴 했지만
요즘 맛집가도 1인분에 28,900원이면
대부분의 음식을 먹을 수 있기에
뷔페를 잘 오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런치가 가장 저렴하며
평일 오후 5시 이전 퇴장까지는
런치타임인데 시간이 넉넉하네요.
(런치타임은 퇴장시간 기준입니다.)
대기고객이 있는 경우에는
식사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제한됩니다.
결제시스템의 수용폭이 넓습니다.
지역화폐 및 제로페이, 네이버페이까지
전체적으로 다 가능합니다.
시즌별로 요리가 바뀌는데
현재는 세계미식여행테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대표음식들이
준비돼있으며
평일과 주말의 음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앉은자리에서
동, 서, 남, 북으로 촬영한
식당내부 사진입니다.
좌석은 파티션에 붙은 소파좌석과
테이블과 좌식의자로 나뉩니다.
개인적으로 파티션 쪽이
의자도 편하고 테이블도 큰 것 같습니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시원했으며
2시 정도의 시간이지만
만석에 웨이팅도 있었습니다.
이제 전체적으로 음식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이 영업하다 보니
주방장님들이 계속해서 만들지만
금방 금방 빠지는 게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없어서 못 먹은
음식은 없었습니다.
(바로바로 채우니까 걱정 마세요.)
처음으로 본 곳은 스시롤 코너입니다.
종류는 많으나 음식은 많이 빠졌습니다.
현재는 식당이 만석이다 보니
가지런하고 예쁜 사진은 힘들 것 같네요.
다양하고 맛있었지만
튀김류 스시롤은 비추입니다.
차가운 밥 위에 있어 금방
눅눅해지는 것 같아요.
샐러드도 여러 가지가 있네요.
시트러스, 타르타르치킨, 삼채 등
여러가지 싱그러운 샐러드 있고
원하는 샐러드는 조합할 수 있게
개별적으로 재료가 있는
샐러드코너도 있습니다.
올리브가 정말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빠질 수 없는 BBQ코너입니다.
밑에 불조명도 눈이 가고
나름대로 잘 꾸며놓은 것 같아요.
바비큐의 메뉴로는
직화바비큐치킨, 칼집양념구이
돈겹살, 양갈비, 케밥
다양한 소스들까지 구성이 좋습니다.
고기도 퍽퍽하거나 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며
고기에 알맞게 간이 적당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전 돈겹살이 야들야들하니
강력추천입니다.
푸렉팟퐁커리와 우삼겹숙주볶음
그리고 튀김코너입니다.
푸렉팟퐁커리 맛있더군요.
우삼겹은 그냥 아는 맛입니다.
튀김들도 잘 보온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바삭하고 좋았습니다.
여기선 닭강정과 치즈스틱 추천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을 뜨고
계신 분이 많이 빠져서
음식 구조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해산물코너입니다.
금방금방 채워주긴 하는데
음식이 전체적으로 있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메뉴는 한치회, 참치, 연어
새우구이, 간장새우, 해초물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간장새우 추천입니다.
미소장국과 메밀소바는
직접 고명 올려 만들어먹으면 되고
짬뽕, 짜장면, 가락국수, 냉면은
직원분께 부탁하면 만들어 줍니다.
냉장 디저트코너에는
큐브케이크들과 파이류
오렌지, 파인애플, 자몽, 키위
패션후르츠와 푸딩 등
여러 가지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퐁듀도 있고요~
초코퐁듀 옆으로는
퐁듀에 해서 먹으면 맛있을만한
크루아상, 호두과자, 땅콩과자,
마시멜로, 커피콩빵이 있습니다.
커피콩빵은 강릉에서만 먹어보고
이렇게 기계는 처음 보네요.
여기가 와플 맛집인 거 아시나요?
후식으로 와플은 꼭 드세요!
사과잼에 생크림 올리고
아이스크림까지 같이 먹으면
끝장입니다.
후식으로 팥빙수와 요거트도 있고
시리얼이 종류별로 있으니
취향대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마실 것도 많습니다.
슬러시와 주스류
식혜와 여러 가지 종류의 차
사진에는 없지만 바로옆으로
음료수기계와 정수기, 커피머신까지
당연히 있습니다.
이제 저희가 먹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여러 가지
한 번에 뜨고 식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은 맛있었고
양념이나 신선도가 괜찮았습니다.
디저트는 종류별로 많아서 최고입니다.
초밥이 메인인 뷔페인데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사람들이 몰려있고
빈그릇들이 많이 있어서 미루다 보니
초밥 쪽 사진을 못 찍었네요..
롤 종류 빼고도 초밥종류만
10가지 이상 됩니다.
키즈카페 공간도 따로 있어서
아이들 데려오기도 좋겠습니다.
너무 넓지는 않아요~
내돈내산으로 충분히 먹었고
다 맛있는 건 아니지만
별로인 것도 딱히 없었어서
뷔페생각날 때 또 올 생각입니다.
가짓수가 많아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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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로 좋은 맛집을 찾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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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는 곳 모두 제가 직접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식사를 너무 만족스럽게 해서
여러분의 여행과 식사가
조금 더 즐겁길 바라며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내돈내산] 솔직, 정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